나는 초과학기까지 다닐 예정이어서 원래 정처기를 바로 딸 생각이 없었으나 뒤늦게 올해 따기로 결정을 하고..! 부랴부랴 3회 시험을 접수했다 시험을 접수한 뒤에 시나공 정처기 필기 + 실기 한꺼번에 모두 주문했고 열심히 놀았다.........ㅋㅋㅋ 솔직히 필기는 8월이어서 공부할 시간도 많았고 전공자였기 때문에 나름 수월했다 그래도 나는 걱정병이 있어서.. 2주전부터 공부 시작했다 (모든 내용을 한 번씩은 봐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음) 사실 그 중 1주는 개발 일정이랑 겹쳐서 거의 설렁설렁했고 대신 나머지 일주일동안 스터디카페 다니면서 열심히 했다 시나공 개념서 눈으로 훑으면서 한 단원씩 머리에 그냥 무작정 집어넣고 뒤에 딸려있는 기출문제 풀었다 사실 sql이나 프로그래밍 쪽은 거의 원래 있던 지식으로 풀..